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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비밀' 성유리, '발랄-청순-단아' 3색 매력 철철~
배우 성유리가 발랄-청순-단아 3색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소유자 정이현 역으로 성숙된 연기력을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성유리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성유리는 붉흔 후드티에 재킷, 그리고 청바지 차림으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성유리는 또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세련된 패션으로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완성해 단아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극 중 성유리는 자신을 둘러싼 어떠한 사건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캐릭터부터 해리성 기억 장애로 한 순간에 지난 10년의 기억을 잃어버리며 17세의 발랄한 성격, 자신이 잃어 버린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아가며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캐릭터까지 1인 3역에 버금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정말 예쁘다", "성유리는 나이를 먹지 않나 보네요", "성유리 예쁜데 연기까지 잘 하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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