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블랙 천둥, 카라 박규리 / MBC퀸 제공


<네일샵 파리스>에서 귀여운 애교쟁이 네일리스트로 출연중인 '엠블랙'  멤버 천둥이 新 연기돌로 등극했다.

10일(오늘) 밤 11시 MBC퀸을 통해 방송될 <네일샵 파리스> 3회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여심을 녹여온 애교쟁이 네일리스트 진(천둥)의 복잡한 가정사가 드러날 예정. 특히 천둥은 항상 웃고만 다니는 평소의 진 역할에서 벗어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감정연기를 펼치는 장면에서는 예상 밖의 호연으로 제작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극중 위기에 처한 손님을 구하기 위해 고층 옥상에서 벌이는 위험천만한 장면은 실제 고층 빌딩에서 촬영되었는데 촬영을 지켜본 스텝들은 아찔함을 느꼈지만 정작 고소공포증이 있는 천둥은 연기에 집중하며 촬영에 임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둥이 어떠한 연기로 여심잡기에 나설지 국내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5월 10일 밤 11시 MBC퀸에서 방송되며, 지난 1, 2회는 국내 동영상 포털 '곰TV'(www.gomtv.com) 사이트를 통해 10일(오늘) 무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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