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한채아, 신소율 /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한채아와 신소율이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무주군에서 개채되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한채아와 신소율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영화제 홍보대사라는 이름 대신 '페스티벌 프렌즈'라는 새 이름으로 영화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친숙한 인상으로 관객에게 다가서고자 한다.

한채아는 KBS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 부부>에서 강인하면서도 때로는 순정을 간직한 내면연기로 주목받았고,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내 연앤의 모든 것>에서는 발랄한 정치부 기자 역할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되었고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는 여성스러운 이미지까지 더해 사랑 받았다. 신소율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당찬 워킹걸로 분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와 신소율이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14일 상영작 발표회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영화소풍길 여정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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