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이종혁-이천희-홍종현, 男주연 평균 신장이 무려 181cm?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이하 시라노)에 출연하는 5명의 배우들의 평균 키가 무려 181cm에 이를 뿐만 아니라 각제 연기하게 된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주는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라노>의 주인공 이종혁, 이천희, 소녀시대 수영, 홍종현, 조윤우는 훈훈한 기럭지로 유명한 배우들이다. 이종혁 184cm, 이천희 186cm, 홍종현 182cm, 조윤우 183cm로 남자 출연자들은 180cm를 훌쩍 뛰어넘는 키와 매력적인 페이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여기에 수영 역시 170cm의 늘씬한 키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한다.

공개된 주인공들의 캐릭터 컷에서 연애조작단 리더 역할을 맡은 이종혁은 천재적인 연출력을 겸비한 까칠한 매력의 소유자 서병훈에 빙의된 듯 작전 지시에 사용하는 인이어를 장착한 채 카리스마 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

'홍일점' 수영은 분홍빛 원피스에 물결 헤어스타일로 감성충만 로맨티스트 공민영 캐릭터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수영은 의뢰인의 진심을 중요시하는 사랑스러운 로맨티스트를 연기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종혁, 수영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이천희는 위험한 과거를 숨긴채 시라노 에이전시 극장 옆 건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매력적인 마스터 차승표로 분해 훈훈한 웃음과 따뜻한 말투로 댄디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꽃미남 멤버 홍종현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연애조작단의 초특급 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각종 장비 제작을 맡은 엔지니어 무진 역을 맡는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크한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해맑은 막내 아랑 역의 조윤우는 보는 사람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눈웃음으로 꽃고딩다운 비주얼을 뽐낸다. 조윤우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종 알바를 섭렵한 밝은 성격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훈훈한 비주얼과 각양각색의 매력이 펼쳐질 드라마 <시라노>는 이처럼 확실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5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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