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유아인 키스신 촬영 현장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스토리티비


'장옥정' 김태희와 유아인이 빗속 키스신을 지켜본 이상엽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와 유아인의 빗속 키스신 촬영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태희와 유아인이 빗속에서 열연을 펼치며 아름다운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동평군 이상엽은 "내가 지켜보고 있어! 장옥정 내가 지켜보고 있다고!"라며 김태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엽은 "동평군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희와 유아인의 키스신에 대해 이상엽은 "아무래도 궁에 들어오면 사랑도 못하니까. 장옥정을 데려가려는 시점에 키스신을 보게 된거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청률은 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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