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혜빈 / 나무엑터스 제공


전혜빈이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금빛나 역에 열연 중인 전혜빈은 촬영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가며 밤샘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곤을 이기지 못한 전혜빈은 차 안에서 꿀잠을 청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반대로 다음 사진에는 언제그랬냐는 듯 촬영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지어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피곤해서 자는 모습이 왜이리 예쁜건가”, “내가 자는 모습과 전혀 다르네”, “평소에 밝게 웃는 모습이더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금빛나, 짝사랑에 슬퍼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맡은 전혜빈은 평소에도 털털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관계자들 사이에 정평이 났을 뿐만 아니라, 맡은 역할에서도 ‘똑’소리나게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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