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S.A.L.T 제공


박신혜가 지난 5일 밤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이하 탑기코4) '스타 랩타임'에 도전해 여성 도전자 최고 기록으로 MC 류시원, 김진표, 데니안을 비롯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스타 랩타임'은 스타들이 출연해 트랙의 정해진 구간을 주행하며 랩타임을 측정하는 코너. 5일 방송된 시즌4 2회에 출연한 박신혜는 2:00:13의 기록으로 랩타임 기록 중 전체 3위, 여성 도전자 중 최고기록을 냈다.

랩타임 성적이 공개되자 박신혜는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다이나믹한 레이싱 실력 뿐 아니라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섹시댄스와 함께 여성도전자 랩타임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깜찍한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남성 방청객들의 우렁찬 환호를 받기도.

이날 방송이 끝난 후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레이싱 실력에 깜짝! 선수해도 되겠어요" "랜디 신혜가 그냥 나온게 아닌 듯. 운동신경 부러워요" "무한매력 신혜, 운전까지 잘하다니 못하는게 뭔가요" 등 감탄이 줄을 이었다.

한편 4월 말 공개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 윤계상의 마음을 훔치는 여주인공 '은희'로 분해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박신혜는 올 하반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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