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액터스 제공


배우 이윤지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색 제안을 했다.

오늘(1일) 오전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엄마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삼십 년 째 시끄러운 모녀의 하루가 더해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글귀를 함께 게재해 돈독한 모녀지간의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며 엄마를 응시하고 있는 이윤지와 배우인 딸 못지않게 세련된 패션센스와 미모를 뽐내는 이윤지의 엄마가 활짝 웃고 있다.

소속사 측은 "평소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이윤지는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센스있는 문자를 주고받는 등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이번 달에는 꼭 엄마랑 사진 찍기. 우리 모녀를 따라잡으시오! 아들들아 방심말고 그대들도 엄마께 용기 내 셀카를 제안하시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평소 애정표현을 못 하는 누리꾼들에게 이색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모녀 보기 좋다", "나도 엄마랑 저런 사진 찍어봐야지", "이윤지 제대로 효도하네", "얼굴도 예쁜데 효심도 지극한 이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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