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연석이 촬영장서 강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출연한 유연석은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됐다. 특히 영화 <전국노래자랑> 팀과 함께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유연석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사진 속 유연석은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줬던 나쁜 남자 이미지를 탈피한 채 선한 눈매와 천진난만한 눈웃음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출중한 권투 실력을 자랑한 유연석은 강한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에서 유연석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는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살아있네", "유연석 권투도 잘하네요", "유연석 귀요미", "영화 <전국노래자랑>도 기대되요", "권투하는 모습이 완전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화신>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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