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솜사탕 먹방 / 사진 : 조권 트위터


조권 솜사탕 먹방(먹는 방송의 줄임말)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2AM 조권은 23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벚꽃 그저 바라만 보지요. 솜사탕 먹방. <직장의 신>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차 안에서 한 손에 솜사탕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솜사탕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특히 손에서 솜사탕을 놓지 못하고 있는 조권은 창 밖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를 쓸쓸하게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 중인 조권은 신입사원 계경우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먹방 쓸쓸해 보여요", "조권 솜사탕 먹는 모습도 귀요미", "조권 먹방계의 샛별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출연 중인 <직장의 신>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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