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감행한 이유는?
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얘기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인권 코 성형 고백.
김인권은 "콧대가 낮아서 조명발이 제대로 비춰지지 않았다. 조명부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라며 "낮은 콧대 콤플렉스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 때 코를 살짝 세우면 어떨까 해서 성형은 아니고 시술을 받았다. 의사가 1년 반 정도 효과가 간다고 해서 콧대에 필러를 투입하는 시설을 받았다"라며 "그리고 (출연작 없이) 1년 반 쉬었다"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김인권은 "코에 그림자는 생겼지만 얼굴은 되게 어색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인권 코성형 고백 외에도 아내의 편지를 받고 눈물지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