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알콩달콩 '친남매 같네'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에요. 앞으로 음중을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모습.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오누이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민트색 상의에 흰색 치마를 입은 태연은 노란 리본으로 봄처녀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그 앞에 민호는 화려한 수트를 입고 태연에게 손을 내민 채 얌전히 메니큐어 칠하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이래도 되나요!?",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두 사람 정말 가족같다",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남동생에게 화장시키는 개구쟁이 누나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