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승기 수지 / 삼화네트웍스 제공


‘강담 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일격필살’ 100점 만점 ‘콤비 액션’을 선보이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22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 강은경, 연출 : 신우철 김정현) 5회 분에서 두 사람은 이성재가 보낸 자객들과 목숨 건 액션 한판을 그려내며 마성의 ‘콤비 액션’을 폭발시키게 된다. 지난 3, 4회 방송 분에서 첫 사극과 액션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케미’가 남다른 연기 호흡을 통해 합격점을 받았던 이들의 안구호강 ‘액션 궁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와 수지는 바람을 가르며 적들과 대적하는 ‘윈디 액션’을 통해 궁합도 100점의 환상적인 액션 호흡을 펼쳐낸다. 이승기는 맨주먹 기술과 화끈한 발차기를, 수지는 시크하면서도 현란한 검술을 선보이게 되는 것.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채 각기 다른 방향에서 상대들을 제압하는, 센세이션한 ‘전율 액션’이 안방극장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구가의서’ 4회 분은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난 3회 방송분보다 1.6% 포인트 상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서며 독주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