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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무보정 직찍 속 강렬한 레드 투피스 '패션센스 과시'
신세경의 무보정 직찍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과 연우진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당찬 매력의 서미도를 연기 중인 신세경이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강남 모처의 한적한 길가에서 촬영 중이던 신세경의 모습으로, 길에서 전화를 받는 신이라 여러 번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신세경의 움직임에 따라 지나가던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그 모습을 쫓느라 바빴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세경은 강렬한 레드 투피스로 감각있는 서미도의 캐릭터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태상(송승헌 분)의 마음을 받아들인 캐릭터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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