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 카메라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준수가 지아 앞에서 부끄럼쟁이로 변신했따.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봉화군 창마 마을로 떠났다.

이날 여행을 위해 청량리역으로 모인 송종국-지아 부녀는 미리 도착한 이종혁-준수 부자를 발견했다. 송종국이 "준수 있다"고 말해주자 지아는 "준수야"라고 부르며 준수를 향해 뛰어갔다.

이종혁이 다시 준수를 향해 "지아다"라고 설명해주자 준수는 노래를 마저 부르며 못본체 낯을 가렸다. 지아는 자신의 카메라를 향해 준수를 찍자 준수는 이내 딴청을 멈추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지아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든지", "준수 지아 카메라 앞에서만 살짝 웃네요! 귀요미", "준수가 혹시 지아를?", "준수 지아 카메라 앞에서만 무장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3.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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