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훈남 인증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정겨운이 훈남 인증샷을 남겼다.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정겨운이 극 중 배역이름 '훈남'이라는 이름을 들고 본방사수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정겨운은 "나는 훈남입니다. 나는 장훈남입니다. 4월 13일 오후 8시 40분 '원더풀 마마'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훈남이도 많은 사랑 부탁해요"라는 문구를 들고 마치 영화 '러브 액츄얼리'같은 장면을 만들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정겨운이 맡은 '장훈남'은 일에 있어서는 냉철하지만 내 가족에게는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역할.

정겨운 훈남 인증샷에 "이름처럼 정말 이렇게 훈훈할 수가 없네~", "나에게 주말 나들이는 없다! 무조건 본방사수 합니다!", "훈훈한 훈남씨로 돌아오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의 훈남 변신 모습은 오늘(13일) SBS 새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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