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세영 / 쏠트 제공


배우 박세영이 KBS2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된 가운데 12일(오늘) 첫 방송에서 2AM 정진운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박세영의 소속사 측은 박세영이 스페셜 무대를 위해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박세영과 정진운은 생방송 녹화 며칠 전부터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며 첫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SBS <신의>, KBS2 <학교 2013> 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박세영은 12일 <뮤직뱅크> 진행자로 첫 도전을 앞두고 있다.

박세영은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어린 시절 입양된 여주인공이 친 엄마와 재회 후 갈등을 극복해가는 과정의 가족애와 사랑을 다룬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여주인공 최세영 역을 맡아 유건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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