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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영, '원더풀마마' 깜찍 첫방송 기원샷 "귀여워!"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막내 유영이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기원샷을 공개했다.
유영이 속한 헬로비너스 공식 미투데이에는 "두근두근~♥ 벌써 하루 밖에 남지 않았어요~ 내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유영이의 첫 드라마 ‘원더풀 마마’ 꼭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아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영은 극중 아빠인 장기남(안내상 분)이 운영하는 나라패션 세트 앞에서 대본을 손에 쥔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원더풀 마마>에서 유영은 청각장애를 지닌 아빠 장기남과 굳센 성품의 엄마 김영이(견미리 분)의 선머슴 딸 장고은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영은 효심 깊은 캐릭터 장고은에 푹 빠져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영의 연기돌 신고식! 저도 꼭 본방사수할게요~", "드디어 이번 주 첫 방송하는군요! 유영의 안방극장 입성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더풀 마마>는 억대 재산가였던 엄마가 알츠하이머에 걸리며 삼남매가 철 들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그린 드라마다.
한편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원더풀 마마>는 4월 13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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