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낯 굴욕 / 사진 : 이목, MBC '무한도전'


유재석 민낯 굴욕을 당했다.

방송인 유재석은 최근 한 음료회사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재석 민낯 굴욕.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안경을 벗음과 동시에 맞은편에 앉아 있던 여학생들이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이에 유재석은 머쓱한 표정으로 안경을 다시 쓰려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함께 고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일일이 소품 치킨을 데워줄 것을 권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재석 민낯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과 촬영이라니.. 여고생들 부럽네요", "유재석 민낯 굴욕 없을 것 같은데", "빨리 유재석이 나온 광고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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