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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해명, 고치지도 않은 차량 수리비가 '3천만 원?'
이지아 해명이 화제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아가 교통사고 후 차량 수리비가 3,000만 원 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차량 수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건 맞지만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여서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술을 마시고 대리 운전기사를 불렀지만 운전이 미숙한 기사가 서울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경찰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내 차량 앞부분 범퍼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지아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차량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수리비용 장난 아닐텐데", "대리기사도 불쌍하다", "이지아 해명했으니 고액의 차량 수리비 루머는 끝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