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제작발표회, 수지의 '아찔'한 뒤태 시선집중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서 수지가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는 수지, 이승기, 이성재, 조성하, 유연석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지는 흰색의 등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후레시 세례가 이어졌다. 특히 수지가 뒤를 돌아서자 아찔한 등라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오늘 등 파인 드레스를 입었는데 죄책감을 느낄 정도"라는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 수지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수지 이만큼 컸네요",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 빛낸 수지의 의상 좋다!", "수지 청순+섹시 다 겸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