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소율, 한채아 / 가족액터스 제공


배우 신소율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은 한채아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신소율과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신소율이 선배 한채아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을 마다하지 않고 지방 촬영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신소율은 촬영을 마친 한채아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고.

샤방샤방한 두 여배우의 환한 미소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첫 방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 겨울’도 재미있지만, ‘내연모’도 꼭 챙겨 볼께요!”, “두 여배우의 미소만큼이나 밝은 드라마일거 같아요! 많이 기대 할께요”, “두 분 보기 좋습니다! 꼭 챙겨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 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될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카메오 출연한 신소율의 모습은 오는 4일 밤 9시 5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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