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엽 / 스토리티비 제공


배우 이상엽이 거문고 연주 솜씨를 유감없이 뽐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이상엽이 맡은 동평군은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화창한 궁 안에서 유유자적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왕족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호탕한 미소로 조선판 쾌남의 진면목을 여실이 보여주는 장면.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이상엽씨가 마치 실제와 같이 연주를 재연 해 어색함 없이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호탕한 성격 외에도 다재다능한 재주를 겸비한 캐릭터인 만큼 드라마 내내 새로운 매력이 등장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상엽의 활약이 기대되는 <장옥정>은 오는 4월 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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