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실명 위기, 파편이 눈에 튄 아찔했던 순간 '천만다행!'

윤소이 실명 위기가 화제다.

배우 윤소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각막에 손상을 입어 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다행히 통증은 거의 가신 상태입니다"라며 "저 실명 아니에요. 놀라신 마음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소이는 최근 진행된 KBS2 수목극 <아이리스2> 총격전 촬영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던 중 파편이 눈에 튀는 사고를 당했다.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윤소이는 다행히 실명 위기를 모면했다.

윤소이 실명 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이 크게 다친 곳 없어서 다행이다", "윤소이 실명 위기 큰일날 뻔 했네", "윤소이 실명 위기 듣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가 출연하는 KBS2 <아이리스2>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