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몸무게 망언, 이영자 매 부른 '한마디'

김우빈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최근 이수혁, 김우빈, 현우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남자친구가 매일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운동을 못하게 하는 바람에 몸무게가 30kg 늘었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 다이어트를 하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우빈은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김우빈의 말이 끝나자마자 안고 있던 쿠션으로 장난치 듯 김우빈을 때렸고 엉겹결에 맞은 김우빈은 당황스러워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정말 망언 했네요! 부럽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 이영자가 때린게 더 웃기다", "김우빈 정말 멋있어요", "김우빈 예능 출연 자주 해줬으면", "김우빈 몸무게 망언 이영자에게 맞을 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