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 돌직구, '후'가 들으면 어떡해…'삼각관계 예고?'

준수 지아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출연중인 아빠와 아이들은 제주도 면수동 마을 해녀 할머니를 찾았다.

이 날 지아네와 바로 옆방에 자리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해산물들에 대해 공부하게 됐다. 준수네를 찾아온 지아는 이종혁과 준수 옆에 자리를 잡고 해산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아가 돌아가고 난 뒤 준수는 "지아 왜 우리집에 와?"라며 궁금한 마음을 드러냈고, 급기야는 옆방에 있는 지아를 향해 "나 좋아서 왔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준수 지아 돌직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누구 닮아서 이렇게 상남자일까? 아빠?", "준수 지아 돌직구.. 윤후가 들으면 속상하겠어요(?)", "준수 멋지다!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