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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폭포 낙상 사고, 위험천만 '아찔'했던 순간
병만족 폭포 낙상 사고가 있었다.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녹화에서 병만족은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이후 씻기 위해 숲으로 들어간 병만족은 커다란 폭포를 만났고 풍경에 매료된 멤버들은 물줄기 아래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하지만, 위험을 알리는 제작진의 우려 섞인 외침을 듣지 못한 병만족은 이끼 낀 바위를 향해 한 발씩 다가갔고 결국 중심을 잃고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병만족장의 헌신적인 대처로 큰 위기를 막을 수 있었지만 부족장 리키는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병만족 폭포 낙상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병만족 정말 위험할 뻔 했다", "병만족 폭포 낙상사고 부상자가 없어 천만 다행이다", "병만족 폭포 낙상 사고? 정글은 정말 위험한 곳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