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이' 지일주, 촬영장서 배우들과 화기애애 "인복 터졌어요"

지일주가 화기애애한 ‘삼생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인복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지일주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우리 삼생이팀^^ 전 인복이 많은가 봐요~ 저번 작품도 이번 작품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지일주가 ‘오지성’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지일주는 함께 출연중인 손성윤, 이수빈, 차도진, 홍아름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일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햇살미소’를 과시해 ‘촬영장 활력소’다운상큼함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삼생이’ 촬영장의출연 배우들 모두 너무 밝고 스태프들과 환상 호흡을 자랑해 촬영장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삼생이’ 49회에서는 지성과 오해를 풀기 위해 야학에 찾아온 금옥(손성윤 분)에게 지성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며 냉정하게 대하고, 삼생(홍아름 분)에게는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삼생이와의 러브라인을 드러내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매주 월-금 오전 9시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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