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돌발 상황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유준상 돌발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유준상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과 윤제문, 정운인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윤제문에게 "왜 이렇게 무섭냐"고 말했다. 이에 윤제문이 "지금 반말하시는 거냐"고 되받아쳤고 당황한 유준상은 몸을 뒤로 젖힌 채 크게 웃다가 의자가 부러지는 돌발 상황이 그려졌다.

유준상 돌발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돌발 상황 준비한 건 줄 알았다", "유준상 많이 당황했을 듯...", "유준상 돌발 상황 보다가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을 비롯해 황정민, 윤제문, 이요원,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 <전설의 주먹>은 오는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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