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아역 30대 1 / 사진 : SBS


김태희 아역 30대 1 경쟁률이 화제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김태희 아역을 맡은 아역배우 강민아가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올해 17세의 나이로 지난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강민아는 불길에 휩싸인 포전 창고에 갇히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불을 붙인 세트에서 촬영은 진행했다. 하지만 강민아는 당황한 기색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부성철 PD는 "어린시절 옥정과 성인이 된 옥정이 동일인물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면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기 어렵다"며 "여러 아역들을 봤지만 적임자가 없어 고민하던 중 제일 마지막으로 본 민아가 눈에 들어왔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김태희 아역 30대 1 경쟁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아역 김민아 기대된다", "김태희 아역 30대 1 경쟁률 대단하네", "장옥정 빨리 보고 싶다", "김태희 아역 30대 1 경쟁률 뚫고 선정됐으니 기대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 후속으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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