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라인(LINE)' 스타 채팅으로 전세계 팬 만난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스타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월드 투어 '슈퍼쇼5'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LINE'의 스타 채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로 남미 투어를 펼치는 소감과 각오, 지난 '슈퍼쇼' 공연의 에피소드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잔하며 팬들과 소통할 게획이다.

또, 슈퍼주니어와의 채팅 모습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돼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 외에도 슈퍼주니어가 전하는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즐길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슈퍼주니어 LINE 스타 채팅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5'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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