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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생활고, '더폰코리아' 일반인 자격으로 지원!
쿨의 김성수가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더 폰 코리아>에 김성수가 일반인 자격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성수는 한 때 생활고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갈 여력이 없었다.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사기와 사업실패로 현재 빚을 많이 진 상태"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일반인 도전자와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서를 작성, 출연의사를 밝혀왔다. 본인이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무척 강해 출연이 전격 성사됐다"고 밝혔다.
<더 폰 코리아>는 매회 2명의 도전자가 하루 동안 최대 3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스마트폰으로 MC와 통화해 수수께끼를 풀고 추리를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성수가 출연하는 <더폰 코리아>는 오는 10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