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 사진 : KBS2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로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8%P), 지난 3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선호도 12.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무한도전>은 선호도 11.3%로 2위로 하락했다.

이어 3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7.4%), 4위는 MBC <마의>(6.7%), 5위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6.3%)이 차지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조사결과에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무도가 밀리다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내딸 서영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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