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부부 연극 주연 / 사진 : 연극 '러브, 러브, 러브' 포스터


이선균 부부 연극 주연으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초연 번안극 <러브, 러브, 러브> 무대에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함께 오를 예정이다.

이선균 부부 연극 주연을 맡은 <러브, 러브, 러브>는 영국 작가 마이크 바틀렛이 쓴 작품으로 1967년에 만나 결혼한 부부의 삶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의 열정과 꿈,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극중 이선균은 19살 청년부터 42세 중년을 거쳐 63세 노인이 된 케네스를 연기한다. 전혜진은 케네스를 마난 결혼하지만 진정 원하던 삶과는 다른 일상에 맞닥뜨려 갈등하는 산드라 역을 맡았다.

이선균 부부 연극 주연을 맡은 <러브, 러브, 러브>는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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