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최강희와 황찬성이 닭살 신혼커플 포스를 뽐내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가 황찬성이 손을 꼭 맞잡은 채 둘 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신혼커플을 연상케 한다.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껌딱지처럼 꼭 붙어 한시도 떨어질 줄 모르는 신혼커플을 연출했다. 황찬성은 최강희를 단숨에 들어올려 두 바퀴를 도는 러블리 회전포옹에 도전하며 입이 귀에 걸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길로(주원)가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강희와 황찬성의 신혼커플 임무가 무사히 수행될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최강희와 황찬성의 신혼커플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무 수행도 실제 커플처럼!" "거침없는 애정행각! 황찬성 남자네" "주원, 질투 나서 어쩔껴?" "길로냐? 도하냐? 선택 자체가 힘든겨" "주원의 불꽃질투? 이번주 무조건 닥본사"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한편, 미래(김수현)와 최우진(심윤호)이 스키장에서 접선한다는 사실에 스키장으로 파견된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활약이 그려질 <7급 공무원> 13회는 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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