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에이피 방용국 / '주간아이돌' 장면 캡쳐


최근 신곡 ‘원샷’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인기 아이돌 그룹 'B.A.P'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 멤버들의 프로필과 특이사항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상을 타면 복근을 공개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 비에이피(B.A.P)는 당일 녹화현장에서 방송 최초로 그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B.A.P는 복근 공개에 앞서 멤버별 복근 유무 검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결과 멤버 중 리더 용국만이 유일하게 탄탄한 복근 소유자로 합격점을 받아 단독으로 복근을 공개한 것.

또한, 막내 젤로는 일명 '아기 배'라는 불리우며 주위에서 복근 공개를 말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MC 정형돈은 “연예인은 몸이 재산”이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B.A.P와 함께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6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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