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채아 트위터


배우 한채아가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라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헤어스타일 변화와 함께 한층 캐주얼한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머리 자르니 더 미모가 살아난듯", "분위기 확 바뀌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석 역에 캐스팅된 한채아는 두 남자 주인공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의 법대 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을 연기한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 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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