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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네일샵 파리스' 첫 주연 발탁..꽃미남 네일 아티스트 변신
배우 송재림이 MBC퀸 새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카라 박규리, 엠블랙 천둥, 배우 전지후와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유명 네일샵을 배경으로 꽃미남 네일 아티스트 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며 남자 네일 아티스트의 이야기는 드라마 소재로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어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재림은 네일샵이 배경인 만큼 촬영 전부터 네일아트를 직접 배우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외모적으로도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변신하며 남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소재인만큼 신선하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송재림은 촬영 시작 전부터 촬영을 하는 중간중간에 네일아트를 직접 배우기도 하며 네일 아티스트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또한 첫 주연작품인 만큼 부담감도 있지만 열심히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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