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해진 / 더블유컴퍼니 제공


'내 딸 서영이'의 아쉬운 종방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방연 현장은 어느 작품 때보다 그 열기가 뜨거웠다.

현재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내 딸 서영이' 종방연에는 주연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 KBS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쉬움과 서로간의 칭찬 릴레이로 훈훈한 마무리 축포를 올렸다.

특히, 박해진은 이 날을 위해 특별히 와인과 샴페인, 핸드크림과 풋크림, 팬들이 준비한 수건 등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해 더욱 훈훈한 종방연 현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최근 40% 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드라마 전체 순위 1위를 기록중이다. 오는 3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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