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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열애' 윤계상 측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
윤계상 이하늬 열애 사실을 양측 모두 인정하며 '공식 커플'임을 선언했다.
윤계상 소속사는 22일(오늘) "윤계상과 이하늬 열애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얼마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되어 또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의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눠오다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윤계상 이하늬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계상 측은 "현재 두 분 모두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오늘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윤계상과 이하늬의 데이트 현장 포착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윤계상과 이하늬는 은둔형 데이트 보다는 함께 전시회에 가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거나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등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2013)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불후의 명작>(2012), <불굴의 며느리>(2011)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인기그룹 god 출신의 윤계상은 영화 <풍산개>,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