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효림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효림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 오수(조인성)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그에게 공금횡령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낼 정도로 집착하는 피엘그룹 전속모델이자 톱여배우 진소라로 분한 서효림의 비하인드 소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진소라(서효림)가 휴대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으로 실제 휴대폰 광고모델의 사진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서효림은 살구색 스웨터를 입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미소를 선보였으며 이기적인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특별출연 임에도 서효림은 진소라의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광고 모델로 완벽 변신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 시청률은 13.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