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박한별 닮은꼴 여자1호가 애정촌을 흔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오해 26살인 여자1호가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춤솜씨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짝 여자1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서 "요즘 댄스학원을 등록해 춤을 배우고 있다"며 걸그룹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그녀는 "대기업 비서로 입사한지 7년이 됐으며 그간 모은 돈으로 차도 사고 결혼자금도 마련해놨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1호 보면 볼수록 예쁘다", "짝 여자1호 누구와 짝을 맺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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