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수애가 재벌가 며느리로서의 화려한 입성을 알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12회에서는 백학그룹 가문의 입성을 꿈꾸는 다해(수애 분)가 도훈(정윤호 분)과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수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턱시도를 입은 정윤호는 수애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합처럼 순결한 이미지의 수애의 별명에서 착안한 일명 '백합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한 쌍의 아름다운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 방송될 <야왕>에서는 이런 두 사람의 결혼을 막으려는 하류의 작전이 다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으로 다해와 도훈의 결혼식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야왕>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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