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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진구-박하선, 핑크빛 기류 포착..한 밤중 만난 사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진구와 박하선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6회의 한 장면으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진구와 그런 진구에게 연고를 발라주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다.
그동안 티격태격 하면서도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던 태백(진구)과 지윤(박하선)은 지난 5회 방송에서 광고를 두고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면서 오해와 미안함으로 거리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치료해주고 있는 지윤과 그런 지윤을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태백에게서 미묘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떨림이 안방극장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진구, 박하선 백지커플로 거듭나나?", "이태백 그림 백지윤 카피 더 보고 싶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두 사람!", "태백이 지윤의 정체를 알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6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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