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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립스틱 연기, '예쁜 입술'에 섬세한 터치
송혜교 립스틱 연기가 화제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시각 장애인인 오영 역을 맡은 송혜교가 외출 준비를 하면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송혜교)은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을 했다. 오영은 시각 장애인이지만 한 손에는 립스틱을 들고 한 손으로는 입술선을 만져가며 꼼꼼하게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송혜교 립스틱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립스틱 연기 대단하다", "송혜교 립스틱 연기하는거 보니 연기 물올랐네", "송혜교 립스틱 곧 완판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