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H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병헌의 두 번째 헐리우드 출연작 영화 <RED2>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헐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젵나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레드2(RED2)>의 포스터가 14일 오후 공개됐다.

미국 헐리우드에서 2013년 상반기 작품 중 기대작으로 불리우는 영화 <레드2>는 포스터 공개 직후 수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했다.

특히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해 영화 <레드2>에서 호흡을 맞춘 이병헌에 대해 "그는 대단했다"라며 "이병헌과 재밌게 작업했다. 그는 빅스타고 슈퍼스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레드2>는 전직 CIA 멤버들로 뭉쳐진 멤버들이 음모에 빠져들어 사회의 악을 차단하는 이야기를 풀어낸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다음달 28일 개봉하는 영화 <지아이조2>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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