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idus HQ 제공


장혁이 액션과 멜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주인공 정유견 역을 맡은 장혁은 NSS 요원으로 분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극중 연인으로 등장하는 이다해(지수연 역)와 함께일 때면 한없이 다정다감한 남자로 변신했고, 액션 장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액션배우 장혁!", "<아이리스2>는 장혁 씨만 믿고 갑니다", "장혁 액션도 멜로도 최고! 다음 회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아이리스2> 시청률은 14.4%(AGB닐슨)로 동시간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7급 공무원>을 재치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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