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지환이 한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천재적인 비리 검사 이차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강지환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작년 강지환이 훈남 비주얼을 스스로 포기한 채 더러운 뚱보 형사를 열연했던 영화 <차형사>가 현재 아시아권에 잇달아 개봉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베트남에서는 한국 영화로서는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두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전면을 포함한 각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이미 일본 시장을 발판으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그가 출연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이 국내, 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강지환이 출연 중인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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