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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조인성, 우월 비주얼+카리스마로 8년 공백 녹이다
배우 조인성이 안방극장을 단숨에 녹였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 김규태, 극본 : 노희경)’의 조인성이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명불허전 연기력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지난 13일 방송에서 조인성은 잘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로 화려함 속에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상처가 가득한 ‘오수’로 완벽히 변신해 초반부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그는 또,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실감나는 오열연기, 그리고 깊이 있는 감성연기 속 살짝 묻어 나오는 유쾌한 모습까지 자연스레 소화해냈다.
여기에 애절함과 긴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조인성의 살아있는 눈빛연기는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고, 화려한 영상미와 잘 어우러진 그의 우월한 비주얼과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은 여심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조인성의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인 것 같아요.”, “뛰어난 연기력에 완벽 비주얼까지, 눈이 즐겁네요.”, “이제 눈빛연기 하면 조인성이 떠오를 듯.”, “저게 바로 명품 연기력.”, “모든 감성을 자극하는 조인성의 연기력!”, “우월한 비주얼과 소름 돋는 연기력까지, 역시 조인성!”, “내일 방송 완전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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