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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동시간대 1위…'유종의 미' 거둬
강심장 시청률이 10.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강심장> 최종회는 '소녀와 삼촌들' 특집으로 그룹 소녀시대, 배우 공형진, 노현희, 최송현, 방송인 전현무, 김영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심장> 후속으로는 신동엽과 배우 김희선, 가수 윤종신이 MC를 맡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3.4%, MBC <PD수첩>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